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턴 샷건 (문단 편집) ==== 웨스턴 이외의 대륙 또는 국가 ==== 웨스턴 외의 대륙이나 국가에 대해서 자세한 묘사는 등장하지 않으나 몇몇 지역들이 언급되는 편이다. * '''브리튼''' 오아시스의 수장인 [[카일리 미노그(웨스턴 샷건)|카일리 미노그]]의 출신 국가. 현실의 [[영국]]이 모델로 추정된다. 단 카일리의 언급에 따르면 브리튼은 웨스턴보다 국력이 약한 국가로 묘사된다.[* 카일리가 브리튼에 있던 시절 집사 헤슬러에게 "웨스턴이 우리나라의 몇 배 정도지?" 라고 묻고, 헤슬러는 "글쎄요. 한 40배 정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이 단순히 국토면적에 대한 얘기인지, 아니면 군사력이나 경제 규모같은 국력에 대한 얘기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현실의 미국과 영국의 국토 면적 차이가 미국이 약 40배 더 크다는 점이나, 카일리의 "나의 왕국은 너무 '''좁아'''"라는 대사, 그리고 본편에서 카일리의 활동이 딱히 브리튼의 국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것임은 아니라는 점 등에 따라 국력보다는 좀 더 넓은 국토 면적과 그에 따른 시장 규모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높다.] * '''검은 대륙''' [[골드 로마니]]의 마지막 미션인 다이아몬드 원석 에피소드에서 언급되었다. 웨스턴에선 폐지된 노예제도가 존속하고 현지인들은 다이아몬드 협회의 학대에 시달리며 다이아몬드를 채굴한다는 묘사를 볼 때 1차적으로는 아프리카, 특히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와 '[[피의 다이아몬드]]' 개념을 빌린 것으로 보인다. * '''차이나타운''' 8권에서 첫 등장한 [[아이린 카라]]가 우드맥 일가에서 얻어 마신 홍차 맛에 대해 "'''차이나타운'''에도 이런 맛은 없어"라는 감상을 내린다. [[차이나타운]]의 성격을 생각하면 중국 또는 "차이나"라는 이름의 동방 국가가 존재한다는 말이 된다. * '''남쪽과 북쪽 국가''' 남쪽 국가는 24권에서 부족연맹의 새로운 본거지 '유바'가 웨스턴 남쪽 국경 너머에 만들어졌다는 장면을 통해, 북쪽 국가는35권에서 카일리 미노그가 웨스턴 최북단 국경에 접하고 있는 파라독스 땅에 집착하는 이유가 '세계 분쟁지역에 인력을 파견하는 거대 군사기업을 차리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장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되었다. 그러나 이 국가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웨스턴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은 자세히 그려지지 않았다. 웨스턴 남쪽 국가와는 좋은 관계가 아니었기에 부족연맹의 거주지를 차리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레드 클라우드]]가 직접 언급한다. 최북단은 북쪽 국가와 국경지대이자 일종의 중립구역인데, 이런 곳에 '''놀이동산''' 파라독스가 자리잡았다는 것은 웨스턴과 북쪽 국가 양쪽으로부터 관객을 받았다는 얘기로 이어진다. 더군다나 작품의 시대 배경인 남북전쟁 종결로부터 10여 년 가량 흐르는 동안 결코 굳건하다 보기 어려운 웨스턴의 정황을 이용해먹으려는 세력이 브리튼의 카일리 미노그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북쪽 국가와의 관계는 나쁜 편은 아니라고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남쪽 국가도 웨스턴과는 그다지 사이좋은 편은 아니다'라는 레드 클라우드의 언급으로 미루어 보면, 남북전쟁에서 노우스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북쪽 국가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기에 외세의 개입을 우려할 필요가 없었던 반면, 사우스는 남쪽 국가의 침입이나 견제도 경계해야 하거나 전쟁 당시엔 지원을 받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노우스 주도 국가로 바뀌었기에 사이가 나쁘다는 식으로 세계관 설정이 맞춰진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개된 스토리나 설정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고, 실제론 무설정에서 출발하면서 웨스턴 안쪽의 설정만 다잡는데도 벅찬 상황이었기에 그 외 국가는 건드릴 여력조차 없었다가 막판 즈음 악당의 목적을 공개해야 할 시점에 와서야 외국을 언급할 공간이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그레이 N. 크로우]]의 사례를 볼 때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양'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나 '참을 인 3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도 동양 속담이라는 명목으로 두어 번 등장한다. 그 외 대륙이나 나라로 4권에서 [[아프리카]]가, 8권에서 [[시베리아]]가, 12권에서 [[멕시코]]가 딱 한 번 언급되지만 그 이상 현실과 동일한 지명이 언급되는 일은 없다.[* 아프리카는 폐허가 된 유원지 파라독스를 지날 때 이곳이 파라독스임을 알아채지 못한 본 스팅을 보며 셰릴이 "오빠 혹시 아프리카에서 왔어?"라는 대사로, 시베리아는 8권에서 [[제니스 우드맥]]의 암살에 실패하고 의심 받기 딱 좋은 상황에 놓인 커트니 러브가 시베리아 참매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둘러대는 대사로, 멕시코는 11 ~ 12권에서 골드 로마니가 톰 모렐로 시티의 레인저 선발대회 상금을 노리고 정체를 숨기기 위해 온몸을 꽁꽁 싸맨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고 [[마이클 키스케(웨스턴 샷건)|마이클 키스케]]가 언급했다.[br]그리고 멕시코가 언급된 12권 끝자락에서 골드 로마니를 놓친 키스케나 40권 에필로그에서 스팅&테미 커플에게 잡혀 수감된 범죄자 중 한 명인 '닉 에슬리'가 "'''지구''' 끝까지 쫓아가 (괴롭혀) 주마!"라는 대사를 하는데, 여기서 언급 된 '지구'라는 이름이 본작의 배경이기도 한 웨스턴이라는 국가가 존재하는 행성의 이름이자 현실과 동일한 '지구'인 것인지, 아니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가 동양 속담으로 통하듯 관용구로 언급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24권에서 부족연맹의 새로운 거처 '유바'로 가던 스팅과 레드 클라우드의 대화에서 스팅이 '작가가 강원도로 휴가 갔다.'라는 언급도 하는데, 이는 [[#그 외 평가 요소|그 외 평가 요소 문단]]에서도 서술하듯 잠시 웃고 넘어가라고 마련된 일종의 [[메타발언]]성 개그 컷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